수원 화성에 문학기행을 다녀와서
   글쓴이 : 오혜림 (117.^.^.66)      날짜 : 2012-12-03 16:06:20
조회 : 1,704  

수원 화성에 문학 기행을 다녀와서 

화랑초등학교

4학년 1반

오혜림

 

교장선생님과 한에찬 작가님과 함께 수원 화성으로 문학기행을 가기 위해 버스에 탔다. 나는 기대되고 설레였다. '한예찬 작가님께서 무엇에 대하여 설명해주실까? 그 곳에는 역사가 담긴 문화유산이 어떤 게 있을까?'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4학년 1반 선생님께서 마이크를 들고 "얘들아 짐 챙겨서 천천히 내려.수원 화성에 도착하였단다." 나는 내 짝 혜린이와 천천히 내렸다. 수원 화성에는 볼 것도 많은 것 같고 체험해보는 것도 많은 것 같았다. 우리는 차례차례 줄을 섰다. 줄을 선 후에 한예찬 작가님을 소개해 주셨다. 나는 한예찬 작가님의 소개와 말씀이 끝나자 박수를 힘차게 쳤다. 한예찬 작가님께서는 '혜린이 엄마는 초등학교 4학년'등의 책을 쓰셨다고 했다. 우리는 본격적으로 유적지 탐방에 들어갔다. 한예찬 작가님께서 치(치성) 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다. 치는 성벽 가까이 접근하는 적군을 감시하고 공격하기 위한 시설물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한예찬 작가님께서 설명하시고 계시는 내용을 중요한 내용만 생각하며 적어갔다. 또 4대문이라는 곳으로 가서 4대문에는 팔달문, 장안문, 화서문, 창룡문 4개의 관문이 있다. 팔달문과 장안문은 각각 남북의 정문으로써 석축으로 된 무지개문 2층에 문루가 세워져 있고 벽돌로 쌓은 반원형 옹성이 문을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암문은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만들어 적에게 들키지 않고 군수물자를 성안으로 공급 할 수 있도록 만든 군사시설이다. 우리는 한예찬 작가님이랑 치(치성), 암문 등 유적지를 돌아다니며 살펴보았다. 우리는 그 곳에서 단체사진도 찍고 수원 화성이라고 써있고 문화유산이 그려져 있는 도장을 수첩에다 찍었다. 참 멋있었다. 나는 개인으로 유적지를 사진 찍었다. 그리고 우리는 점심을 먹기 위해 버스를 탔다. 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버스에서 선생님께서는 중국집으로 간다고 하셨다. 나는 어이가 없었다. 우리는 문학기행을 무료로 가는 것인데 음식이 비싼 중국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는 것이니...... 우리는 중국집에 도착하였다. 나는 중국집에 도착하였더니 목이 말라 물을 따라 마셨더니 따뜻하고 하얀 물 맛이랑 차원이 달랐다. 이 차는 허브차 같았다. 허브차의 맛은 별로였지만 내가 좋아하는 찻잔과 고급주전자로 따라먹어서 그런지 허브차가 좀 좋았다. 그 때 따끈한 짜장면이 나왔다. 나는 후루룩 쩝쩝 짜장면을 먹었다. 진짜 꿀 맛이었다. 10분 후 짜장면을 다 먹고 버스에 탔다. 그러고서는 수원 화성 박물관으로 이동하였다. 수원 화성 박물관 앞에는 녹로라는 것이 있었다. 그것의 높이는 무려 11미터나 되었다. 나는 깜짝 놀랐다. 우리는 수원 화성 박물관 안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서 집 만드는 과정을 조립으로 보여주었다. 정말 신기하였다. 그 때 조립하시는 분께서 하고 싶은 아이들은 줄을 서서 해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줄을 섰다. 하지만 4학년1반 선생님께서 윗층으로 올라가 옛날 물건들을 봐야되고 한예찬 작가님과 퀴즈도 해야 한다고 해서 조립을 하지 못하고 윗층으로 올라가야 됐다. 좀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 나는 윗층으로 올라가서 예날 물건의 쓰임새를 적어갔다. 대전통평이라는 1785년에 영조 때 편찬한(속대전)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을 위해 편찬된 법전이다. 풍남토성은 백제 초기에 만들어진 대표적인 토성이다. 또 삼년산성이라는 것은 신라 자비랑 13년인 470년에 충청북도 보은에 축조된 대표적인 석성이다. 이외에도 옛날 물건이 많았다. 선생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 나는 선생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 나는 선생님들이랑 한예찬 작가님이 있는 곳으로 가서 퀴즈도 하고, 몇 가지 공부를 하였다. 한예찬 작가님꼐서 싸인이 있는 책 한권씩 나누어 주셨다. 오늘은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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