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동화여행30"
'우당탕탕 용궁엄마 구출작전'을 읽고.....
이 책은 교과연계 추천도서라고 책표지에 나와있네요~
책표지를 보면 왠지 만화책 같다는 느낌이 물씬드는 책이네요.
"욕신금기설화"라는 고전 문학을 작가가 다시 새롭게 꾸며 쓴
패러디 동화이구요. 창의성을 확산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다양
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우리딸도 재미있는지 금방 읽어 버리고 저보고 읽으라고 주네
요. 예쁜삽화가 그려져서 그런지 딸아이도 좋아하네요.
세쌍둥이는 엄마가 없어요. 용궁공주가 엄마래요.
이 이야기만 들어도 궁금하고 재미있는데 빨리 책을 만나봐요.
세쌍둥이들의 엄마가된 용궁엄마...나중에 용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세쌍둥이들을 보낼수가 없다. 세쌍둥이와 용왕님과의
대결도 펼쳐진다. 우당탕탕 세쌍둥이의 신나는 용궁엄마 구출
작전이 펼져지는데 너무 궁금하시죠?
유물도굴범이 된 아빠이야기도 나온답니다.
요즘 책들은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못참을 정도의 이야기를 실
려 창의성이 풍부하게 아이들을 만들죠...
이 책 또한 가문비 어린이의 즐거운 동화여행이 될꺼예요...
초등저학년에게 추천하고 싶구요. 특히 여자아이들이 더 좋아
할것 같네요...많이들 읽어보세요...저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동화여행 31권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