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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천방지축 오찰방] > > 가문비 > > > > 초등학교 선생님이 들려주는 저학년 인성동화 - 참을성편이예요~ > > 즐거운 동화여행 31번째 이야기죠. > > > > 이름도 참 재미있는 소문난 개구쟁이에 장난꾸러기인 오찰방~ > > 참샘 초등학교 명물인 오찰방이 주인공이랍니다. > > > > 찰방이는 나무 이름도 잘 알고, > > 나무타기도 좋아하는 소문난 개구쟁이에 장난꾸러기예요. > > 8살인 딸아이도 닭띠인데, 찰방이도 닭띠네요~ > > 지각도 잘하고, 넘어져 다치기도 잘해서 보건실 단골손님이고, > > 친구들과 싸움도 잘해서 싸움닭이라는 별명도 있어요. > > > > 참샘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은 남자 셋, 여자 셋 모두 여섯명이 전부예요. > > 학생은 적은 수이지만, 자연과 벗하며 공부하는 아이들이 참 좋아보여요. > > 텃밭에 있는 상추와 무, 배추, 부추, 쑥갓, 고추, 가지, 오이, 토마토를 기르며 관찰하기도 하고, > >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나무 그늘아래에서 수업을 하기도 해요. > > > > 도시에 아이들은 미디어와 사진, 그리고 책을 보며 꽃을 관찰하는데, > > 참샘 초등학교 아이들은 직접 꽃을 보며 자연관찰하는 것이 참 부럽기도 하네요. > > > > > 꽃의 이름과 나무이름도 책에 적혀있어서 이해하기도 참 좋아요. > > > > 자연을 벗삼아 사슴벌레도 잡고, 가재도 잡고, 오디도 따먹는 아이들 > > 보리밭에 가서 있을지 없을지도 모를 메추리알도 찾고, > > 자연은 이렇게 모든것이 친구가 되고 놀잇감이지요. > > > > 꽃을 보며 찰방이는 할아버지가 알려준 꽃이름과 뜻을 친구들에게 알려 주기도 하는 똑똑한 친구예요. > > > > 찰방이는 천방지축이지만, 호기심도 무척 많은 아이랍니다. > > 찰방이와 은지는 산개울에 가서 가재도 잡아오고, 오디도 실컷 따먹었어요. > > 혼자 산개울에 가면 위험하다던 할아버지 말씀도 어기고 말이죠. > > 호기심많은 찰방이를 누가 말리겠어요~ > > 나무타다가 상처도 많이 내서 보건실엔 단골손님이죠. > > > > 찰방이가 나무타고 올라가 잡은 수컷 사슴벌레에게 손을 물린 동구는 화가나서 사슴벌레를 발로 밟아 죽였죠. > > 화가한 찰방이와 동구와 서로 다투게 되요. > > > > 그다음날 아빠가 등산을 하자고 의견을 냈어요. > > 처음엔 싫다고 힘들게 왜 가야 하느냐고 하던 찰방이는 동구도 참샘까지 갔다 왔다는 말에 등산을 하겠다고 해요. > > 덕유산 참샘까지 베낭하나 메고 등산을 시작하는데, > > 등산하면서 나무 이름도 배우고, 아빠와 대화도 나누는 시간이 되었어요. > > 찰방이가 모르던 나무들과 향도 맡아보고요. > > > >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에 대해서도 직접 몸으로 알수 있게 되었구요. > > 등산을 가면 무엇이든 다 맛있게 먹었던것 같아요. > > > > 목마르고, 배고프고 힘들때 거들떠 보지도 않던 오이도 달고 시원한 맛이 맛있고, > > 등산할땐 무엇이든지 맛있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 > 어디까지 가야 정상인지 얼마만큼 더 가야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참고 인내한 끝에 목적지에 다다르면 > > 그때의 쾌감은 이루말할 수 없이 기분이 좋고, 상쾌하게 느껴지죠. > > 찰방이와 아빠는 서봉까지 올라갔어요. > > > > > > 이제는 찰방이에게 천방지축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게 > > 몰라보게 태도가 달라지고, 참을성이 생겨 많이 의젓해졌네요. > > > > > 무엇을 하다가 잘 안되면 쪼르르 달려와 대신 해달라고 하거나 짜증을 내는 딸과 함께 이번 기회에 꼭 등산을 한번 가봐야겠어요. > > 인내와 참을성도 배우고, 더불어 부족했던 대화도 많이 나눌수 있게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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