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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상재 글 / 최혜정 그림 > > > > > > > > > > > > > > 이 책의 주인공 오찰방은 참샘 초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 > 찰방이라는 이름이 좀 특이하지요? > > 이름은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할아버지가 > > 공무원이 되라고 지어준 이름이래요. > > 찰방이란 조선 시대의 벼슬 이름인데, 주로 공문서를 전달하거나 > > 공무로 여행하는 사람들을 돌보아 주던 일을 하였다고해요. > > 종 6품의 벼슬로 지금으로 만하면 면장 이상의 계급이 되는거죠. ^ ^ > > "군수면 좋겠지만 어디 첫 숟가락부터 배가 부를 수 있겄나?" > > 찰방이는 할아버지로부터 이 말을 수없이 들었대요. > > 어른들은 그저 공무원이 최고라 말씀하시잖아요. > > 뭐, 어느 부분에서는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 ^ > > 찰방이가 공무원이 되길 바라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 > 그대로 느껴지는 찰방이라는 이름!! > > 찰방이는 참샘 초등학교에서 소문난 명물이에요. > > 지각도 잘하고, 다치기도 잘 하고, 친구들과 싸움도 잘하고, > > 심지어는 별명도 '싸움닭'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안고 있어요. > > 찰방이의 학년은 모두 6명인데, 여학생 3명 찰방이를 포함해서 > > 남학생 3명으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 > 학생수가 정말 작지요? > > 참샘 초등학교에는 꽃이 많이 피어 있어요. > > 3월에는 산수유가 노랗게 피고 > > 4월에는 연분홍 살구꽃이 꽃대궐을 이루구며 > > 5월에는 때죽나무와 이팝나무가 하얀 꽃을 피운답니다. > > 너무너무 예쁜 환경에서 찰방이와 친구들은 공부하고 있네요. ^ ^ > > 학교 텃밭에는 여러 가지 채소들이 자라고 있고 > > 노란 장다리꽃이 피어 나비들을 불러 모으고 있었어요. > > 이렇게 자연과 함께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장면 > >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멋진 추억으로 남을지 > > 생각하니 너무나 예쁘고 부럽더라구요. ^ ^ > > 우리 아이도 저렇게 커야 하는데 싶었구요. > > 자연을 담은 장면의 그림에는 하나하나의 그림에 > > 이름이 붙여져 있었어요. > > 그래서 이름도 기억하게 되었네요. ^ ^ > > 작가님의 작은 배려지만, 읽는이로 하여금 바로 > > 이런 부분이 큰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하지요. > > > > 찰방이는 참을성이 좀 부족해요. > > 장난꾸러기 개구쟁이로 보이는데는 인내가 > > 부족한 것도 한 몫 했지요. > > 그래서 찰방이 아빠는 찰방이와 함께 남덕유산 참샘까지 > > 힘든 등산을 다녀왔어요. > > 등산을 하는 동안 아빠와 대화도 많이 했고, > > 또 나무에 대한 정보도 많이 배웠구요. > > 아빠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이곳으로 소풍을 왔었대요. > > 아바와 자리를 바꾸어 가며 참샘의 모습을 사진기에 담았어요. > > 아빠와의 등산을 통해 참을성이 많이 길러지는 > > 과정을 함께 볼 수 있었어요. > > 참샘에 다녀온 후부터 찰방이의 태도가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 > 많이 의젓해지고 덤벙거리는 버릇도 거의 없어졌구요. > > 이제 찰방이에게 천방지축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게 되었어요. > > 이야기의 끝부분엔 참을성을 기르기 위한 > > 여러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 > 평소 우리 아이도 인내심이 많거나 하지 못하거든요. > > 오히려 참을성이 부족한 편에 속했구요. > > 그래서 아이가 산만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 > 한동안은 해병대 프로그램에 참가 시키면 어떨까 생각도 해보았는데, > > 이 책을 아이와 함께 보고는 "너두 참샘 한번 다녀와야겠구나~" > > 하니 아빠에게 이 책을 보여주고는 아빠랑 다녀와야겠다 합니다. ^ ^ > > 참을성이 부족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 > 찰방이의 생활을 통해 잘 이해하고 배웠습니다. > > 의젓한 어린이가 되는 첫 걸음!! > > 따뜻한 감성 통해 자신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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