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한국출판진흥원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 공룡들은 우리들이 없어서 심심했겠다
   날짜 : 2014-12-04 16:15:11
조회 :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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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문비어린이 출판사입니다.
오늘은 기쁜 소식을 하나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가문비어린이의 어린이 동시집인
<공룡들은 우리들이 없어서 심심했겠다>​
이 동시집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4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
 
 
공룡들은 우리들이 없어서 심심했게다 표지.JPG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 <공룡들은 우리들이 없어서 심심했겠다>
이 동시집은서울 숭의 초등학교 6학년 이윤하 어린이가
1학년 때부터 6년 간 쓴 시를 다듬어 엮은 동시집인데요~
이 시집의 69편의 동시 속에는
나름대로의 의미들이 모두 숨겨져 있습니다.
 
주변의 것들에 대해 소홀하거나 무심하기 쉬운데,
사소한 것도 소중히 여기고 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이 놀라울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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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부모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녀독서책이
바로 어린이 동시집이라고 합니다 !
어린이동시집은 동심의 세계를 표현한 시다 보니,
아이들의 감성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말의 표현도 재미있어서 자연스럽게 언어발달을 돕는 역할 뿐만아니라,
언어의 표현력과 아이들의 창의력사고력 향상 까지도
도움이 되어 동시집을 많이 선호하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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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
'공룡들은 우리들이 없어서 심심했겠다'
그런 동시 읽히기의 중요성도 생각하며,
자연을 노래하고, 일상을 노래하고, 사물을 노래하고
실제 경험에 상상적 체험을 더해 재미있게 시가 쓰여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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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찾아낸 <공룡들은 우리들이 없어서 심심했겠다> 동시집의
시들을 읽으면 동심이 얼마나 순수하고 깨끗한지 알 수 있습니다.
이가 빠졌을 때 요정은 이로/ 성을 쌓을 것 같다.”며 재미있는 상상을 하면서
정말 내일 아침에/ 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표현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이 엉뚱한 생각은 곧 자신의 소망을 표현하였습니다^^
어린이다운 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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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시들도 가득하지만
때로는 비무장지대에서 동물들이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 민족의 아픔을 떠올리는 시들도 소개되어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얼마나 다른 존재인가를 떠올릴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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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의 69편의 시들 중엔 대충 쓴 시가 한 편도 없습니다.
주변의 것들에 대해 소홀하거나 무심하기 쉬운데
사소한 것도 소중히 여기고 작품으로 승화시켰으며,
진정한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이 동심이고
또 시인의 마음이라는 걸 우리는
 
이 책에 실린 69편의 동시를 통해 깨달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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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최인
2014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인 어린이 동시집 !
<공룡들은 우리들이 없어서 심심했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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