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마가 사라졌다
지은이: 우성희
그림: 이소영
출판사: 가문비어린이
발행일: 2016년 9월 30일
판형: 182*235
ISBN: 978-89-6902-132-8 73810
페이지: 168p
값: 9,800원
문의 전화: 02-587-4244
책 소개
※ 초등 교과연계
도덕 3-1 2단원 너희가 있어서 행복해
3단원 사랑이 가득한 우리 집
4단원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
도덕 2-1 7단원 함께 사는 세상
도덕 4-1 3단원 더불어 나누는 이웃 사랑
4단원 둘이 아닌 하나 되기
도덕 4-2 8단원 다양한 문화. 조화로운 세상
도덕 5-2 8단원 우리 모두를 위하여
도덕 6-1 3단원 갈등을 대화로 풀어가는 생활
도덕 6-2 5단원 배려하고 봉사하는 우리
8단원 모두가 사랑받는 평화로운 세상
국어 3-1 3단원 중요한 내용을 적어요
5단원 내용을 간추려요
7단원 아는 것을 떠올리며
국어 3-2 9단원 마음을 읽어요
국어 4-1 2단원 회의를 해요
국어 5-1 1단원 인물의 말과 행동
6단원 말의 영향
국어 5-2 5단원 매체로 의사소통해요
국어 6-1 7단원 이야기의 구성
2002년 '문예사조' 수필 신인상을 수상한 후, 2015년 푸른문학상을 수상한 우성희 작가의 '소통'을 주제로 한 교과연계 창작인성동화집.
흔히 사람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한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가족이나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기 원한다.
하지만 때때로 갈등이 생겨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가장 가깝다는 부부 사이는 물론 부모나 자식, 형제자매, 친구나 이웃, 혹은 모르는 사람 간에도 갈등이 일어나곤 한다.
갈등이 일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소통이 되지 않아서이다.
소통이란 무엇인가?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대화를 주고받는다고 해서 소통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이 책에 실려 있는 여덟 편의 동화는 모두 소통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이다.
사람과 사람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사람과 동물, 사람과 자연과의 소통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차례
작가의 말
1. 망고 가족
2. 도시락 타임캡슐
3. 하마가 사라졌다
4. 응답하라, 외계인
5. 광우와 장비
6. 이젠 가렵지 않아!
7. 선물
8. 조금만 더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에게
작가 소개
글쓴이 우성희
물 맑고, 공기 좋은 충북 괴산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뒷동산에 올라 꽃과 나무를 그리고, 구름이랑 놀았다.
밤하늘 별을 헤다 잠이 들기도 했다.
친구들과 뛰노는 꿈을 꾸면 아직도 행복하다.
동화로 어린이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
2002년 '문예사조 수필상', 2015년 '푸른문학상'을 받았고, 수상동화집이 나왔다.
<하마가 사라졌다>는 작가의 첫 동화집이다.
그린이 이소영
서울 남산에서 태어나 미술을 전공했다.
어릴 때부터 미술시간이 가장 행복했는데 지금도 그림책을 그리며 사는 것이 감사하다고 한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한 권으로 읽는 탈무드 이야기>, <한국을 빛낸 위인>, <그리스 로마 신화>, <뒷간귀신이 들려주는 신통방통한 똥의 비밀>, 경제를 배우는 14가지 돈의 비밀>, <그 녀석 길들이기>, <나 홀로 지하철 여행>, <삐삐 백의 가족사진>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