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바위 각시 바위> 논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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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줄거리를 살펴보자.

1. 경남 울산 미역바위∥최미정
판지마을에 송화와 향이가 살았다. 어느 날 꽃게잡이를 나간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자, 관아에서는 여자가 배를 못 타게 했지만, 송화와 향이는 바다로 나갔다. 풍랑에 휩쓸린 송화와 향이는 삼신할미에게 눈과 귀를 주고 배를 얻어 돌아왔다. 하지만 배를 탄 것이 발각되어 관아에 끌려갔다. 송화는 사또에게 여자가 배를 탔다고 곤장을 치면 마을 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벌로 일을 시키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송화와 향이는 미역을 길러 관아에 바치러 갔다. 아름답고 지혜로운 송화에게 사또는 마음을 뺏겨 청혼했다. 마침내 아버지가 이웃 도령인 윤을 데리고 나타났다. 향이도 윤과 결혼하였고, 이 후로 늘 미역은 풍년이었다. 지혜로운 송화 덕에 마을은 미신에서 벗어났고, 미역을 길러 잘 살 수 있게 되었다.

2. 전라도 강진 흔들바위∥김영
임금님이 태평장군에게 전남 강진 마을로 가 다스리라고 했다. 장군은 도착하자 주작산에 먼저 올라 마을을 살폈다. 그런데, 밥을 짓지 못해 굴뚝에서 연기가 오르지 않는 집이 있었다. 장군은 그 집에 굶주리는 할머니가 사는 것을 알고는, 부모를 돌보지 않는 큰아들을 찾아내 큰 벌을 내렸다. 어진 정치로 마을에는 평화가 찾아와 장군은 더 할 일이 없었다. 장군은 주작산에 올라 바위의 뚜껑을 열고 갑옷을 벗어 넣은 뒤 하늘로 승천하였다. 사람들이 알고 바위를 옮기려 했지만 흔들리기만 할 뿐 꼼짝도 않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소원이 생기면 동구리 흔들바위를 찾아가 기도를 드렸다. 태평장군이 하늘로 승천하였다는 전설을 통해, 어진 정치인은 하늘이 보낸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3. 인천 문학산 갑옷바위∥김영주

개똥이, 소똥이, 말똥이는 무과 시험에 급제에 나라를 구하자며 사모지 고개에서 칼 쓰고 활 쏘는 연습을 열심히 했다. 어느 날, 신령님이 나타나 앞으로 이 나라에 오랑캐가 쳐들어와 큰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며 갑옷과 투구 한 벌을 주었다. 신령님은 셋 중 가장 용감한 자가 갑옷의 주인이라 말하고는 곧 사라져 버렸다. 셋은 사모지 고개에 있는 큰 바위 밑에 갑옷과 투구를 묻어놓고 다시 열심히 훈련했다. 셋은 모두 무과에 급제하고 장수가 되었는데 신령님의 예언대로 전쟁이 나, 임금이 강화도로 피난을 왔다. 개똥이는 전사하고, 소똥이와 말똥이가 갑옷을 다시 꺼내려 했지만, 바위는 꿈쩍도 안 했다. 어느 욕심쟁이가 갑옷을 꺼내려고 바위를 쳤는데, 벼락이 떨어져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다. 나라와 임금에 대한 장수의 충성심은 바위처럼 단단하여, 누구도 깨뜨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4. 거제 지심도 범바위∥김이삭
지심도 옥림마을 뒷산에 살던 호랑이 총각은 어느 날, 인어공주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 인어공주는 수달들이 감성돔을 너무 잡아먹는 바람에 씨가 마르자, 그 일을 해결하러 온 터였다. 호랑이 총각은 대신 해결하겠다고 하며, 자신의 마음을 받아 달라고 간청했다. 인어공주는 용왕에게 허락을 받아오겠다며 떠났지만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호랑이 총각은 바위에 앉아 인어공주를 기다리다 결국 죽고 말았다. 파도에 쓸려갔지만 바위에는 호랑이 총각의 모습이 고스란히 새겨졌다. 진실한 사랑은 조건이 없으며 영원히 지울 수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5. 제주도 유반석과 무반석∥엄성미
동동에에는 양반들이 많이 살지만, 서동네에는 늘 밀린다. 세동네 사람들은 힘이 장사이기 때문이다. 동동네 동이도 서동네 개똥이한테 이유 없이 당했다. 동이 아버지 친구인 간세 아주방은 유반석은 반딧불처럼 희미한데, 무반석은 번갯불처럼 번쩍거리는 것을 고 꾀를 냈다. 동이 아버지는 초상이 나 마을 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 힘겨루기를 제안했다. 물론 번번이 서동네가 이겼다. 팔씨름과 씨름에 이어 유반석과 무반석 무너뜨리기를 했다. 서동네 사람들은 힘자랑을 하며 기어이 무반석을 밀어 버렸다.  순간, 그 자리에서 청비둘기 한 쌍이 푸드덕 날아올라 한라산으로 유유히 가 버렸다. 서동네 사람들은 속은 것을 알고 유반석을 밀어내려 했지만 더 이상 힘이 남아 있지 않았다. 그 후로 서동네에선 장수가 나오지 않았다. 힘이 능사가 아니며, 자만하면 결국 자기 것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려 주는 이야기이다.

6. 강원도 신랑바위와 각시바위∥최봄
강원도 영월 지방에 마음이 너그러운 신 진사가 살았는데, 그의 아들 성진도 아버지를 닮아 덕스러웠다. 성진은 날마다 배를 타고 강 건너 서당으로 공부를 하러 갔는데, 어느 날 뱃사공이 아파 대신 딸 백화가 나왔다. 둘은 사랑에 빠져 매일 만났지만 신분의 차이로 신 진사의 노여움을 사게 되었다. 성진은 토굴에 갇히고 백사공과 백화는 곤장을 맞고 마을에서 추방당하게 되었다. 떠나는 날 백화는 결국 강물에 몸을 던졌고, 나중에 이를 알게 된 성진도 결국 목숨을 끊었다. 그러자 오색영롱한 무지개가 떠오르더니, 후탄리 절벽 위에 사모관대를 한 바위가 우뚝 솟아났고, 맞은편 옹정리 마을에는 족두리를 쓴 바위가 생겨났다. 마을 사람들은 두 바위를 신랑바위, 각시바위라고 불렀다. 어른들의 이기심과 신분제라는 모순된 제도가 두 남녀를 불행하게 만들었지만, 진실한 사랑은 그마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교훈을 깨닫게 한다.

7. 충북 단양 사인암∥장세련
학문이 뛰어나고 올곧은 우탁에게 충선왕은 정4품 '사인(舍人)'의 벼슬을 내리고 곁에 두었다. 그러나 우탁은 충선왕이 선왕의 후궁을 범하는 패륜을 행하자 도끼를 품에 넣고 흰옷을 입은 채 나아가 지적하였다. 충선왕은 우탁의 말을 받아들이고 당장 마음을 고쳐먹었다. 우탁은 사인이라는 벼슬에 있을 때, 고향 단양에 와서 지낸 적이 있었다. 그때 하늘로 뻗은 모습을 한 바위 근처에 초막을 짓고 지내었는데, 조선 성종 때 단양 군수로 부임한 임재광이 우탁을 기리기 위해 그가 머물던 곳에 있던 바위에 ‘사인암’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사인함은 단양팔경에 속하며, 2008년 9월 9일 명승 제47호로 지정되었다. 올곧은 선비의 기개는 바위처럼 단단하고 영원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이다.


2. 다음 질문에 답하면서 이 책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해 보아요. 독해력을 키워주는 질문이다.

관아에서는 여자가 배를 못 타게 했지만, 송화와 향이는 왜 바다로 나갔나?

배를 탄 것이 발각 났을 때 송화가 사또에게 건의한 것은?

송화 덕에 마을은 어떻게 달라졌나?

태평장군에게 강진 마을에 도착했을 때 주작산에 먼저 올라갔나?

마을에는 평화가 찾아왔을 때 태평장군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나?]

마을 사람들은 소원이 생기면 어디로 찾아가 기도를 드렸나?

개똥이, 소똥이, 말똥이에게 나타난 신령님이 예언한 것은?

셋은 갑옷과 투구를 왜 사모지 고개에 있는 큰 바위 밑에 묻어놓았나?

어느 욕심쟁이가 갑옷을 꺼내려고 바위를 쳤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나?

인어공주는 왜 물 밖으로 나온 것일까?

호랑이 총각은 왜 돌아오지 않는 인어공주를 기다렸을까?

바위에는 호랑이 총각의 모습이 고스란히 새겨진 것을 보고 여러분은 무엇을 느꼈나?

동이 아버지 친구인 간세 아주방이 유반석과 무반석에서 알아낸 것은?

서동네 사람들은 왜 바보같이 무반석을 밀어 버렸을까?

서동네에서 더 이상 장수가 나오지 않은 이유는?

성진과 백화는 사랑했지만 왜 혼인을 할 수 없었나?

성진과 백화는 왜 죽음을 택한 것일까?

신분제는 왜 옳지 못한 제도일까?

우탁은 충선왕이 선왕의 후궁을 범하는 패륜을 행하자 어떤 일을 했나?

우탁은 사인이라는 벼슬에 있을 때, 고향 단양에 와서 어떻게 지내었나?

 조선 성종 때 단양 군수로 부임한 임재광은 우탁을 기리기 위해 어떤 일을 했나?

3. 이 책의 특징을 알아보자.

바위 속에 숨겨진 조상의 비밀 이야기
이 책은 특별히 바위에 얽힌 ‘옛날이야기’를 모은 것이다. 우리나라는 산이 많은 데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바위를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런데 바위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 영원성을 지니므로 옛날부터 민간신앙의 대상물이 되곤 했다. 민간신앙은 주로 생활공동체를 바탕으로 삶에 필요한 원천으로서 창출되기에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그렇다면 그들의 이야기란 어떤 것일까? 어린이들은 호기심이 발동할 것이다.
최미정 작가의 「경남 울산 미역바위」는 아버지를 찾기 위해 배를 탔다가 관아로 끌려가 곤장을 맞게 된 송화의 이야기이다. 송화는 용감하게 용기를 내어 울산 바닷속 바위에 미역을 길러 죗값을 치르겠다고 고하여, 마을도 살리고 사또와 결혼까지 하게 된다. 지혜가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
김영의 「전라도 강진 흔들바위」는 주작산 바위에 갑옷을 넣은 뒤 하늘로 승천한 어진 장군의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바위를 마을로 옮기려 했지만 흔들리기만 할 뿐 꿈쩍도 안 해, 소원이 생기면 산에 올라 바위 앞에서 기도를 드렸다고 한다. 태평장군이 하늘로 승천하였다는 전설을 통해, 어진 정치인은 하늘이 보낸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김영주 작가의 「인천 문학산 갑옷바위」는 사모지 고개 바위에 숨겨진 갑옷의 이야기이다. 어느 욕심쟁이가 갑옷을 꺼내려고 바위를 쳤는데, 벼락이 떨어져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단다. 나라와 임금에 대한 장수의 충성심은 바위처럼 단단하여, 누구도 깨뜨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김이삭 작가의 「거제 지심도 범바위」는 바위에 앉아 인어공주를 기다리다 결국 죽고 만 호랑이 총각의 이야기이다.  비록 죽어 파도에 쓸려갔지만, 바위에는 호랑이 총각의 모습이 고스란히 새겨졌다. 진실한 사랑은 조건이 없으며 영원히 지울 수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엄성미 작가의 「제주도 유반석과 무반석」은 지혜로운 동동네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힘으로만 밀어붙이는 서동네 사람들은 생각 없이 굴다 소중한 무반석을 넘어뜨려 낭패를 본다. 힘이 능사가 아니며, 자만하면 결국 자기 것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려 주는 이야기이다.
최봄 작가의 「강원도 신랑바위와 각시바위」는 어른들의 이기심과 신분제라는 모순된 제도로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두 남녀의 애틋한 이야기이다. 진실한 사랑은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장세련 작가의 「충북 단양 사인암」은 학문이 뛰어나고 올곧은 우탁 선생의 이야기이다. 우탁은 고려 충선왕 때 정4품 '사인(舍人)'의 벼슬에 올라 있었지만, 왕의 패륜을 용감하게 지적하여 세상을 바로 세운다. 조선 성종 때 단양 군수 임재광은 우탁을 기리기 위해 그가 머물던 곳에 있던 바위에 ‘사인암’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선비의 기개는 바위처럼 단단하고 영원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이다.
각 지역의 전해오는 이야기들은 그곳에서 살았던 이들의 상상의 세계이기도 하다. 또한 이야기 속에는 지혜, 용기, 사랑, 겸손한 생각, 도덕적인 행동 같은 올바른 가치관이 숨어 있다. 이것은 아득한 조상 적부터 오늘날까지 모든 인류가 추구하는 보편적 진리이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조상들이 가지고 있던 감정, 공포, 생각 등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또한 펼칠 것이다.

4. 이 책을 쓰신 작가 선생님들에 대해 알아보자.

최미정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으며, 2013년 부산아동문학 신인상 동화 부문에 당선돼 문단에 나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스토리텔링에 당선되었고, 2018년 울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수혜했다. 동화책 <바퀴벌레 등딱지>, <대왕문어 추격대>, <가슴에 별을 품은 아이>, <행복한 강아지 콩콩이> 등을 출간했다. 현재 울산아동문학회, 부산아동문학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
목포의 작은 섬 달리도에서 태어났다. 2004년 시 ‘겨울 열매’로 <심상> 신인상에 당선되고, 2005년 동시 ‘외할아버지’ 외 5편으로 제3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김장생문학상, 한국 안데르센 동시상, 5.18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떡볶이 미사일>, <바다로 간 우산>, <걱정해결사>, <유별난 목공집>, <가장 먼저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등이 있다. 도서관과 문화센터에서 독서 역사 토론과 글쓰기 동시 창작 지도를 하고 있다.

김영주
충청도 청주에서 태어났으며, 2016년 부산아동문학신인상으로 문단에 나왔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가뭄에 비 내리고 천벌받은 용왕 아들>, <북채와 망원경>, <달이 태양을 가릴 때>, <깨어져 빛나는> 등이 있다. 현재 울산대학교 아동가정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이삭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으며. 2008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동화가 당선되었고, 푸른문학상, 서덕출문학상, 아름다운동시문학상, 울산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동시집 <바이킹 식당>, <고양이 통역사사>, <여우비 도둑비> 등이 있고, 청소년 시집 <마법의 샤프>, 동화집 <거북선 찾기>, 교양도서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등이 있다. 도서관에서 그림책과 동시 창작 지도를 하고 있다.

엄성미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2010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화책 <용말바위 아기 장수>(2015), <선바위에 마실 온 아홉 이야기전>(2019) 등을 출간했다. 현재 거제에서 어린이 논술 창작 지도를 하고 있다.

최 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으며, 2007년 아동문예로 등단했다. 샘터상. 천강문학상. 울산문학 작품상을 수산했으며, 그동안 <도서관으로 간 씨앗>, <앞치마를 입은 아빠>, <1, 2, 3, 4, 선생>, <우리 섬 설화 탐험>(공저) 등이 있다. 현재 울주선바위도서관 상주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장세련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1988년에 창주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가가 되었다. 지은 책은 장편동화 <마법의 지팡이>(2018년 울산울주 올해의 책 선정) 외 열두 권이 있다. 일본어로 번역한 동화도 있으며, 이 책은 구마모토에 있는 쇼케이대학의 한국어과 교재로 쓰이고 있다. <대왕암 솔바람 길> 외 두 권의 스토리텔링이 있다. 울산문학상과 울산 펜문학상, 동요대상을 받았다.

5. 우리나라는 산이 많은 데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바위를 흔하게 볼 수 있다.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는 바위는 때때로 조상들의 신앙의 대상물이 되기도 했다. 각 지역에 전해오는 옛날이야기들은 그곳에서 살았던 조상들의 상상의 세계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조상들은 바위에 어떤 비밀을 숨겨놓았을까? 여러분의 생각을 글로 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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