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할아버지』 논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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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에 실린 이야기의 줄거리를 알아보아요.

1. 만복이 삼촌은 말도 더듬고 글자도 제대로 모르는 어른이다. 구두 수선 가게를 하는데, 어느 날, 미용실 누나가 구두를 맡기러 오자 첫눈에 반하고 만다. 그 후로 만복이 삼촌은 미용실에 머리 자르러 가는 걸 너무 좋아한다. 하지만 누나가 만복이 삼촌을 좋아할 리도 없고, 그 마음을 눈치챌 리도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누나가 머리를 자르다가 가까이 오자 만복이 삼촌은 손으로 살짝 미는 흉내를 낸다. 이 일로 오해를 받고 만복이 삼촌은 큰 아픔을 겪게 된다. 그래도 삼촌은 누나가 버린 화분에 매일 물을 주어 죽어가던 꽃을 살려낸다. 누나는 삼촌을 이해하고 꾸준히 구두를 맡기고, 삼촌은 구두 수선 일을 즐겁게 해 나간다.

 2. 깔끔탕의 진숙 씨
영은이는 어릴 때 엄마가 돌아가셔서 아빠와 단둘이 산다. 매일 일요일에 깔끔탕에 가면 세신사 진숙 씨가 때를 밀어준다. 진숙 씨 얼굴엔 어릴 때 입은 화상 자국이 있다. 영은이는 목욕을 하고 나서 아빠와 늘 자장면 집도 들른다. 영은이는 진숙 씨가 마치 엄마처럼 여겨진다. 어릴 때부터 목욕을 시켜 주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어느 날, 자장면을 먹은 후 손을 씻고 나오다 영은이는 아빠와 진숙 씨가 서로 인사하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을 본다. 영은이가 진숙 씨 흉터는 성형 수술하면 감쪽같이 없어진다고 말하자, 아빠는 무심한 척을 한다.

3. 무궁화 할아버지
선이 외할아버지는 무궁화 사랑이 남다르시다. 외할아버지의 무궁화 사랑은 증조할아버지로 거슬러 올라간다. 증조할아버지는 집안에 무궁화를 심었다는 이유로 일본인들에게 총살을 당했다.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꽃이므로, 일본은 그 민족혼을 지우려고 했던 것이다. 이렇듯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수난의 역사를 고스란히 지니고 있다. 선이는 차를 만들기 위해 외할아버지와 무궁화 꽃과 잎을 따면서 조상들의 무궁화 사랑을 가슴에 새긴다. 

4. 개비 개비 성냥개비
성냥갑은 할머니가 떠나고 1년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아 몹시 쓸쓸하다. 어느 날, 들쥐 삼 형제가 와서 주인인 척하자 성냥갑은 몹시 못마땅해한다. 큰형 쥐가 성냥을 잘못 다루는 바람에 꼬리에 불이 붙자 동생 쥐들은 어찌할 바를 모른다. 막내 쥐가 도움을 청하자 성냥갑은 밖에 나가 눈밭에 굴러 보라고 귀띔한다. 쥐들은 불은 껐지만 오들오들 떤다. 막내 쥐가 친구로 여기며 도움을 청하자 성냥갑은 마침내 마음 문을 연다. 친구라는 말에 가슴이 따듯해진 성냥갑은 자신에게 남은 개비 하나를 쥐들에게 내주어 불을 땔 수 있도록 해 주고 할머니가 숨겨둔 알밤도 어디 있는지 알려주어 배고픔을 면하게 해 준다.

5. 행복한 십 원
조폐공사에서 막 태어난 십 원짜리 동전은 무언가 값진 일에 자신이 쓰이기를 원한다. 동전은 은행에서 마트 주인에게로 갔다가 거스름돈이 되어 어떤 아저씨에게로 간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화장실에 빠져 분뇨 탱크로 가 온갖 고생을 한다. 파이프를 막는 바람에 기술자들에 의해 꺼내져 가까스로 마트로 가게 된 동전은, 다시 거스름돈이 되어 형준이에게로 간다. 동전은 이제 다른 많은 동전 친구들과 함지박 안에서 지내게 된다. 형준이는 동전이 많이 모이자 후원 센터로 가지고 간다. 동전은 비로소 보람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행복을 느낀다.

6. 펜던트
은수와 아빠는 아기 문어를 통발로 잡았다. 하지만 은수는 아기 문어의 엄마가 슬퍼할 것이라고 여겨 놓아 준다. 그런데 순간 문어의 다리에, 펜던트가 달려 있는 은수의 핸드폰이 감겨 함께 바다로 떨어진다. 시간이 지난 후, 문어는 미역 아래서 핸드폰을 발견하고는 자기를 살려 주었던 은수를 떠올린다. 그런데 불가사리가 핸드폰을 빼앗아가자 끝내 가져온다. 하지만 그러던 중 문어는 또다시 통발에 갇히고 만다. 신기하게도 그것은 은수와 아빠가 내려놓은 것이었다. 은수는 핸드폰을 발견하고 예전의 그 문어가 아닐까 생각하면서 또 다시 바다에 놓아준다.

7. 거머리       
선재는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와 단둘이 산다. 그래서인지 늘 허기져 먹는 걸 유난히 밝힌다. 석훈이는 그런 선재를 빨대라고 부른다. 어느 날,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민우가 전학 온다. 학교에서 ‘우리 고을 생태관찰’이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이 붙자 민우는 선재와 사진을 찍으러 나갔다가 석훈이도 만나 함께 다닌다. 민우가 망초꽃을 찍자 선재는 그 꽃을 좋아하던 엄마를 떠올리며 친구들에게 부모님 이야기를 들려준다. 진실한 고백에 아이들은 마음으로 소통하게 된다. 민우는 자신의 종아리에 붙어 있는 거머리를 촬영하고, 석훈이는 ‘거머리 빨대’라는 제목을 붙여주는데, 이것이 최우수상을 받게 된다. 셋은 함께 기뻐하고, 선재는 그때 엄마를 떠올리며 자신은 잘 지내고 있다고 중얼거린다. 

8. 누다와 미파
다육식물인 누다와 미파는 선주 집 쪽마루 위에서 살고 있다. 엄마는 초등학생인 선주에게 지나치게 공부를 강요한다. 어느 날, 아빠가 누다와 미파를 보더니 잘 크라며 물을 넘치도록 준다. 선주도 우유를 먹다가 누다와 미파에게 부어 준다. 아빠는 잘 크라며 이번엔 복합 영양제를 사다 듬뿍 준다. 하지만 누다와 미파가 고꾸라져 버리자 아빠가 구석으로 몰아놓는다. 그러던 어느 날, 선주는 너무 공부에 시달려 쓰러지고 만다. 의사 선생님은 심각한 상태이니 스트레스를 더 이상 주면 안 된다고 경고한다. 그 후 선주는 자기가 좋아하는 플루트만 배우고 동화책을 읽으며 지내게 된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누다와 미파에게 일어난다. 아무도 돌보지 않았는데 새싹이 나기 시작한 것이다. 선주는 누다와 미파를 바라보며 한쪽 눈을 찡긋한다.

2. 다음 질문에 답하면서 이 책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해 보아요. 독해력을 키워주는 질문이에요.

1. 만복이 삼촌은 반응도 없는 누나를 왜 좋아하는 것일까?

 2. 영은이는 왜 깔끔탕의 진숙 씨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것일까?

3. 선이 외할아버지는 왜 그토록 무궁화 가꾸기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걸까?

4. 성냥갑은 어쩌다 들쥐 삼 형제와 친구가 되었나? 개비

5. 행복한 십 원이 세상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었나?

6. 아기 문어는 왜 은수의 휴대폰을 꼭 전해 주려 한 것일까?

7. 선재는 교통사고로 부모님에 대해 왜 고백을 했을까?

8. 누다와 미파를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은?

3.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의 의미를 생각해 보아요.

모든 생명은 그 존재만으로 소중하고 아름답다
최초의 생명체는 단순하기 짝이 없는 박테리아였지만 이제는 1000만 종이 넘는 다양한 생명체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는 종과 종이 서로 협력하여 공존해온 결과이다.
그런데 지구상에 인간이 존재하면서 생태계가 위협을 받게 되었다.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여 자신들의 도구로 삼아 다른 종들을 고통 속에 빠뜨리더니, 급기야 자기들끼리도 힘자랑을 하기에 이르렀다. 힘이 있는 자가 없는 자를 소외시키면서 현대인들을 전례 없이 고립된 상태를 경험하게 되었다.
어린이들은 조만간 어른이 될 터이고,  이러한 모든 사회적 상황을 떠안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미 어린이들도, 다양한 인간관계로부터 때론 불가항력적인 상황에 놓임으로 아픔을 겪는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어서, 가난해서, 공부 못해서, 힘이 약해서 등등의 이유로 자기가 속한 사회로부터 무관심 혹은 따돌림을 당한다. 뿐만 아니라 소외감으로 스스로의 무력감에 빠져 있는 경우도 많다.
인간관계에서 소외감을 극복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그것은 인간과 인간이 서로 사랑할 때만이 가능하다. 결자해지(結者解之)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아름다운 사회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결자해지나 역지사지에는 자신을 이성적으로 성찰하고 남을 먼저 배려한다는 참뜻이 있다.
이 책은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자신들의 모습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든 존재들의 이야기이다. 그들이 찾아낸 행복의 원리는 나와 타인의 존재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공존의 정신이다. 
<만복이 삼촌>은 말도 더듬고 글자도 제대로 모르는 만복이 삼촌의 사랑 이야기이다. 만복이 삼촌은 말도 더듬고 글자도 제대로 모르는 어른이다. 구두 수선 가게를 하는데, 어느 날, 미용실 누나가 구두를 맡기러 오자 첫눈에 반하고 만다. 그 후로 만복이 삼촌은 미용실에 머리 자르러 가는 걸 너무 좋아한다. 하지만 누나가 만복이 삼촌을 좋아할 리도 없고, 그 마음을 눈치챌 리도 없다. 미용실 누나에 대한 사랑이 이루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진심은 받아들여지고 그것으로 만복이 삼촌은 행복해한다. 만복이 삼촌의 사랑은 그 어떤 사랑보다도 순수하고 아름답다.
<깔끔탕의 진숙 씨>는 엄마를 어릴 때 잃고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는 영은이의 이야기이다. 영은이는 어릴 때부터 목욕을 시켜 주었던 깔끔탕의 세신사 진숙 씨를 마치 엄마처럼 여기면서, 은근히 아빠가 새엄마로 삼아 주길 바란다. 어느 날, 자장면을 먹은 후 손을 씻고 나오다 영은이는 아빠와 진숙 씨가 서로 인사하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을 본다. 비록 친엄마는 아니지만 진숙 씨와 아빠가 결혼한다면, 영은이는 무척 행복할 것이다. 이처럼 행복은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무궁화 할아버지>는 무궁화를 가꾸고 지키는 선이 외할아버지의 이야기이다. 선이 외할아버지는 무궁화 사랑이 남다르다. 외할아버지의 무궁화 사랑은 증조할아버지로 거슬러 올라간다. 증조할아버지는 집안에 무궁화를 심었다는 이유로 일본인들에게 총살을 당했다. 이렇듯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수난의 역사를 고스란히 지니고 있다. 선이는 차를 만들기 위해 외할아버지와 무궁화 꽃과 잎을 따면서 즐거워한다. 나라 사랑의 마음을 가슴에 새기게 해 주는 이야기이다.
<개비 개비 성냥개비>는 성냥갑과 들쥐 삼 형제가 새로 만나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이다. 성냥갑은 할머니가 떠난 집에 홀로 남았는데, 어느 날 들쥐 삼 형제가 와서 주인 노릇을 하려 들자 못마땅해한다. 하지만 막내 쥐가 친구라고 부르자, 그 말에 성냥갑은 가슴이 따듯해져서 자신에게 남은 개비 하나를 내주어 불을 땔 수 있게 해 준다. 나와 다른 그 누구와도 마음을 열어 친구가 되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이웃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행복한 십 원>은 형준이를 만나 보람된 일을 할 수 있게 된 십 원짜리 동전의 이야기이다. 동전은 무언가 값진 일에 자신이 쓰이기를 원한다. 하지만 돌아다니다 불행하게도 화장실에 빠져 온갖 고생을 하게 된다. 겨우 살아나 형준이에게로 가게 된 동전은 그곳에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후원 센터로 가게 된다. 비로소 동전은 보람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행복해한다. 가장 큰 행복은 남을 도울 때 느끼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이야기이다.
<펜던트>는 은수와 아기 문어가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 도와주는 이야기이다. 은수는 아기 문어를 통발로 잡지만, 아기 문어의 엄마가 슬퍼할 것이라고 여겨 놓아 준다. 그런데 문어의 다리에, 펜던트가 달려 있는 은수의 핸드폰이 감겨 함께 바다로 떨어진다. 시간이 지난 후, 문어는 미역 아래서 핸드폰을 발견하고 은수를 떠올린다. 그러던 중 문어는 또다시 은수가 내려놓은 통발에 갇히게 되어 핸드폰을 돌려주게 된다. 사람과 자연의 아름다운 소통을 그린 이야기이다.
<거머리 빨대>는 선재와 민우, 석훈이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선재는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와 단둘이 산다. 그래서인지 늘 허기져 먹는 걸 유난히 밝힌다. 석훈이는 그런 선재를 빨대라고 부른다. 어느 날, 학교에서 ‘우리 고을 생태관찰’이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이 붙자 민우는 선재와 석훈이는 함께 사진을 찍으러 다닌다. 그때 선재가 자신의 처지를 고백하자 아이들은 마음으로 소통하게 된다. 민우는 자신의 종아리에 붙어 있는 거머리를 촬영하고, 석훈이는 ‘거머리 빨대’라는 제목을 붙여주는데, 이것이 최우수상을 받게 된다. 셋은 함께 기뻐하고, 선재는 그때 엄마를 떠올리며 자신은 잘 지내고 있다고 중얼거린다. 친구는 소통할 때 하나가 되고, 서로에게 힘도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이야기이다.
<누다와 미파>는 지나친 관심을 원하지 않는 다육식물 누다와 미파, 그리고 선주의 이야기이다. 엄마가 지나치게 공부를 강요하자, 선주는 결국 스트레스로 쓰러지고 만다. 의사 선생님이 스트레스를 더 이상 주면 안 된다고 경고한 후로 선주는 학원에서 해방된다. 누다와 미파는 잘 크라며 주는 우유와 주스, 그리고 영양제 때문에  오히려 쓰러지고 만다. 한 달 이상 그냥 두자 누다와 미파에게 새싹이 돋는다. 세상의 모든 생명은 존재하는 그 자체로 아름답다. 바람 없이 그냥 좋아하는 연습을 할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서로 인정하고 도와주면 지금보다 더욱 행복할 수 있다. 공존한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살아간다는 의미이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이 자연의 법칙에 따라 자신의 자리를 지켜왔던 것처럼, 인간도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이다. 이는 외부로부터 과도한 에너지나 물질을 들여오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것들로 삶을 꾸려가는 것을 말한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모두 공존이 얼마나 편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찾아내었다. 그들은 말한다. 어린이들이 더욱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자연 속의 생명들이 불안에 떨지 않는 세상을 위하여 내려놓으라, 모든 욕심을……. 

4. 이 책을 쓰신 작가 선생님에 대해 좀 더 알아보아요.

박상희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고, 영남문학상 동화 부문 당선으로 문단에 나왔다.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백일장(동화 부문) 대상, 목포문학상(동화 부문) 등을 수상했으며, 장편동화『아빠와 함께 떠나는 나주여행』(문화재단지원금 수혜), 단편동화집『이모티콘 할머니』(문화재단지원금 수혜), 『바스락 바스락 후드 통』 등을 출간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 나주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메일 : parksh-9@hanmail.net

5. 이 책에는 공존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들이 여덟 편 실려 있어요. 주인공들은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자신들의 모습을 사랑하며 살아가요. 나와 타인의 존재를 인정하고 배려하며 살아가면 모든 어려움은 사라질 거예요.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글로 써 보아요. 쓴 글은 가문비 홈페이지에 올려 다른 친구들과도 공유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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