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섬 설화 탐험』 논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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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줄거리를 살펴보아요.

한라산 아흔아홉 골 (제주도)
제주도 사람들은 맹수들과 어울려 살았다. 어느 날, 제주에서 천하를 호령할 장수가 나올 것 같다는 점괘를 들은 중국 왕은 그곳에 신통력 있는 스님을 보낸다. 스님은 맹수들을 한라산 자락의 백골로 보내 골짜기 하나와 함께 모두 사라지게 만든다. 그래서 그곳엔 이제 아흔아홉 골만 남았고, 더 이상 맹수들이 없어 장수가 나오지 못했다. 맹수들과 지내며 더 이상 담력을 키우지 못 했기 때문이다.

 약초섬 동삼더덕 (거제도)
거제 약초섬에 천 년 묵은 동삼더덕이 옥황상제에게 허락을 받아 변신하는 능력을 얻었다. 동삼더덕은 상주로 변해 돌아다니다 어떤 사람이 권하는 술을 먹고 취해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말았다. 사람들은 이제 상주만 보면 동삼더덕인 줄 알고 잡으려 했다. 그래서 애꿎게 상주들이 피해를 보았다. 옥황상제는 화가 났다. 그 후로 어떻게 되었는지 더 이상 동삼더덕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뽕할머니의 기도 (진도)
진도의 호동마을에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자 사람들은 모도로 피난 가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떼배가 부족하자 뽕할머니는 홀로 자처하여 그곳에 남는다. 가족이 그리운 뽕할먼이는 날마다 뿔치바위에 가 기도를 한다. 용왕님은 모도로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준다. 그러나 뽕할머니는 기운이 없어 건너가지 못한다. 모도에 물이 없자 호동마을로 돌아오려던 사람들은 길이 열린 것을 보고 놀란다. 그들은 돌아와서야 그 길이 뽕할머니의 기도 덕분에 열린 것이라는 걸 알게 된다.

단군왕검 (강화도)
하늘의 환인의 아들 환웅은 땅으로 내려와 사람들과 살고 싶어 했다. 비의 신, 바람의 신, 구름의 신과 신하들을 데리고 태백산으로 내려온 환웅은 신단수 아래에서 임금으로 추대되었고, 웅녀와 결혼하여 단군을 낳았다. 환웅이 하늘로 떠난 뒤 왕이 된 단군은 홍수가 나자 강화도 마니산에 참성단을 쌓고 하늘에 제사를 지내 물을 다스리는 지혜를 얻게 되었다. 단군의 세 아들 부루, 부소, 부우도 마니산에 성을 쌓고 기도를 드렸는데, 사람들은 그 성을 삼랑성 혹은 정족산성이라 불렀다.

금산 (남해도)
이성계는 왕이 되기 위해 아내의 말을 듣고 전국 명산을 다니며 기도를 올렸다. 어느 날, 남해도의 보광산에 오르게 되었다. 이성계는 산신령께 왕이 되게 해 주면 보광산을 비단으로 덮겠다고 약속했다. 그 후 왕이 되었지만 약속을 지킬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성계는 한 신하의 지혜를 빌려 보광산을 금산으로 부르게 하여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할미바위 (안면도)
신라 흥덕왕 때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했을 때 승언장군은 안면도의 책임자였다. 어느 날 북쪽으로 진군하라는 장보고의 명령에 따라 승언장군은 부인 미도를 남겨두고 집을 떠났다. 미도부인은 날마다 바위 위에 서서 남편을 기다렸으나 아무런 소식도 들을 수 없었다. 세월이 흘러 늙어 버린 미도부인은 바위에서 죽고 말았다. 사람들은 할미바위라고 불렀다. 어느 날 천둥이 치도니 할미바위 옆에 큰 바위가 솟아났다. 사람들은 그 바위를 할아비바위라고 불렀다.

장군바위 (영종도)
임진왜란 때 영종도를 점령했던 왜군들이 갑자기 놀라 도망치기 시작했다. 장군바위를 거대한 장군으로, 그 옆에서 놀고 있는 갈매기들을 군사들로 착각한 것이었다. 그때 밀물이 몰려와 도망치는 왜군들을 싹 쓸어 버렸으니, 참으로 통쾌한 일이었다.

신비한 약샘 (완도)
완도의 달도 망뫼산에는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모습을 드러내는 특이한 약샘이 있다. 정유재란 때 이순신 장군이 복통으로 괴로워할 때 부하가 이 약샘 물을 떠다 드렸는데 나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전쟁이 끝난 뒤 완도 사람들은 달도 약샘을 ‘호남대장군’이라 불렀으며, 망뫼산에 사당을 짓고 매년 정월 보름에 당제를 모신다.

송곳산 도깨비들 (울릉도)
송곳산에는 도깨비들은 마을 사람들이 지나가면 떼로 나와 자꾸만 괴롭혔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송곳산 돌들이 자꾸 굴러 떨어져 도깨비들이 다치곤 했다. 도깨비들은 돌을 모두 뽑아 바다로 옮기기로 했다. 하지만 너무 뽑는 바람에 와르르 송곳산이 무너지고 말았다. 도깨비들이 사라져 좋았지만 산은 그만 낮아지고 말았다. 

향일암의 금기 (돌산도)
향일암은 금오산에 있다. 금오산은 거대한 거북이 넓은 바다로 헤엄쳐 가는 모습이다. 거북 혈에는 쇠붙이를 얹거나 등에 구멍을 뚫으면 큰 재앙을 당하게 된다는 금기가 있다. 그런데 마을 사람들이 이를 어기고 개발을 하자 굴착기가 부러져 버렸으며, 주지 스님의 건강도 나빠졌다. 사람들이 모든 것을 철회하자 주지 스님의 건강도 회복되었다.

젖을 먹이는 선녀 (거금도)
거금도 익금 마을에 유난히 울음이 긴 아기가 있었다. 하늘나라 선녀들이 울음을 그치게 하자며 내기를 했다. 둘째 선녀는 할머니로 첫째 선녀는 박물장수로 변장하여 달랬지만 소용이 없었다. 셋째 선녀는 아기에게 젖을 먹여 달랬다. 아기는 스르르 잠이 들었다. 선녀의 가슴 모양을 한 용두봉산을 마을 사람들은 ‘마을 사람들을 먹이는 산’이라 여긴다.

섬이 된 창호지 (지도)
마고할미는 어느 날 눈이 갑자기 잘 안 보이자 여러 가지 방법을 써 본다. 눈을 비비기도 하고, 물로 씻기도 하고, 진흙을 개어 바른 다음 씻어 보기도 한다. 이번에는 눈물을 흘려 씻으려 엉엉 운다. 그래도 소용없고 코만 막혔다. 창호지를 꺼내 코를 풀려다 그만 바다에 떨어뜨렸다. 손을 휘휘 저어도 창호지를 찾을 수 없었다. 이미 섬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섬은 종이 섬이란 뜻의 지도가 되었다.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니? (비토섬)
비토섬은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안길 104-16 일대로, 토끼와 거북이,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 있는 곳이다. 토끼는 자신의 간이 필요한 용왕 때문에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 하지만 침착하게 간을 바위 위에 널어놓고 왔다고 거짓말을 해 위기를 넘겼다.

왕을 감싼 하얀 새 떼들 (백령도)
옥황상제가 황량하게 보이는 한 섬에 선녀들을 보내 꽃씨를 뿌리게 했다. 섬의 왕은 선화 선녀에게 그만 마음이 뺏겨 떠나려 할 때 왕의 신하들과 싸움을 벌였다. 하지만 패배하고 선화 선녀는 떠났다. 선화 선녀를 기다리다 왕이 죽자 하얀 새들이 날아와 시신을 덮었다. 그래서 섬은 흰 백(白), 깃털령(翎), 백령도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송 장수 손 바위 (압해도)

송 장수는 송공산 큰 굴에서 났다. 그는 역마를 타고 송공산에서 매화도의 산을 왕래하면서 무술을 연마했는데, 어느 날 바다에서 구렁이 두 마리가 바닷고기를 서로 잡아먹으려고 싸움을 벌이는 것을 보고 한 마리를 죽였다. 다른 한 마리가 매화도로 도망가자 따라가 죽이고 그곳에 잠시 머물렀다. 송공산이 그리워지자 송 장수는 뛰어 돌아가려다 그만 넘어져 왼손을 바위에 짚고 말았다. 사람들은 그 바위를 ‘송 장수 손 바위’라 불렀다.

두사춘을 숨겨 준 섬 (자은도)
임진왜란 때, 선조가 당나라에 구원병을 요청했다. 그때 이여송이 파견되었는데, 병사 가운데 두사춘(斗四春)도 오게 되었어. 두사춘은 자신의 목숨을 잃을까 두려워 몰래 군대에서 빠져나와 떠돌다 한 섬에 정착했다. 그는 고향으로 돌아갈 때 섬이 고마워 사랑(慈)과 은혜(惠)를 잊지 않겠다며 자은도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다.


혈서로 쓴 우정 (묘당도)

정유재란 때 명나라에서 온 진린 장군은 이순신 장군을 도와 노량해전에서 왜구들의 배 500척을 격퇴시켰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왜구의 화살에 맞아 숨을 거두고 만다. 진린 장군을 묘당도에 이순신 장군의 유해를 모시고 장례를 지냈다. 또 명나라로 돌아가기 전에 혈서로 애도문을 쓰며 이순신 장군을 그리워했다고 한다. 이순신 장군의 유해를 지금은 충남 아산 현충사에 모시고 있지만, 묘당도는 그때의  진린 장군과 이순신 장군의 사연을 전해 주고 있다.


2. 다음 질문에 답하면서 이 책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해 보아요. 독해력을 키워주는 질문이에요.

한라산 백골은 왜 아흔아홉 골이 되었나?
스님이 맹수들을 한라산 자락의 백골로 보내 골짜기 하나와 함께 모두 사라지게 만들어 이제 아흔아홉 골만 남았다.

거제 약초섬에 동삼더덕은 어쩌다 자신의 신분을 밝히게 되었나?
상주로 변해 돌아다니다 어떤 사람이 권하는 술을 먹고 취해서.

진도의 호동마을에 뽕할머니는 왜 홀로 자처하여 그곳에 남았나?
떼배가 부족하여

단군이 강화도 마니산에 참성단을 쌓고 하늘에 제사를 지내어 얻게 된 것은?
물을 다스리는 지혜

이성계는 산신령께 왕이 되게 해 주면 보광산을 비단으로 덮겠다고 약속한 것을 어떻게 지킬 수 있었나?
한 신하의 지혜를 빌려 보광산을 금산으로 부르게 하였다. 


어느 날 천둥이 치도니 할미바위 옆에 큰 바위가 솟아났다. 사람들은 그 바위를 무어라 불렀나?
할아비바위

임진왜란 때 영종도를 점령했던 왜군들이 갑자기 놀라 도망친 이유는?
장군바위를 거대한 장군으로, 그 옆에서 놀고 있는 갈매기들을 군사들로 착각하고

정유재란 때 이순신 장군이 복통으로 괴로워할 때 부하는 무슨 일을 하였나?
약샘 물을 떠다 드려 나아지게 하였다.

송곳산에는 도깨비들은 왜 사라졌나?
돌을 모두 뽑아 바다로 옮기다 산이 무너져

돌산도 향일암의 금기 사항은 무엇인가?
거북 혈에는 쇠붙이를 얹거나 등에 구멍을 뚫으면 큰 재앙을 당하게 된다는 것.

거금도 익금 마을에 유난히 울음이 긴 아기가 있었는데 셋째 선녀가 젖을 먹여 달랬다. 선녀의 가슴 모양을 한 용두봉산을 마을 사람들은 어떻게 불렀나?
마을 사람들을 먹이는 산

마고할미는 창호지를 꺼내 코를 풀려다 그만 바다에 떨어뜨렸다. 손을 휘휘 저어도 창호지를 찾을 수 없었다. 왜 그런가?
이미 섬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섬은 종이 섬이란 뜻의 지도가 되었다.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려 있는 섬은?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안길 104-16 일대 비토섬

선화 선녀를 기다리던 왕이 죽자 하얀 새들이 날아와 시신을 덮었다. 그래서 섬은 어떤 이름을 얻었나?
흰 백(白), 깃털령(翎), 백령도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송 장수는 송공산 큰 굴에서 태어난 송 장수는 매화도에서 돌아오다 그만 넘어져 왼손을 바위에 짚고 말았다. 사람들은 그 바위를 무어라 부르나?
‘송 장수 손 바위’라 불렀다.

임진왜란 때, 당나라 두사춘은 자신의 목숨을 잃을까 두려워 몰래 군대에서 빠져나와 떠돌다 한 섬에 정착했다. 그는 고향으로 돌아갈 때 섬에 이름을 붙였다. 어떤 이름이었나?
사랑(慈)과 은혜(惠)를 잊지 않겠다며 자은도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다.

진린 장군과 이순신 장군의 사연을 전해 주고 있는 섬은?
묘당도
3. 이 책의 특징을 알아보아요.

설화를 읽으며 알게 되는 것들
우리나라에는 3000개가 넘는 섬이 있다고 한다. 삼면이 바다이므로 이렇듯 섬이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책은 그중 18개의 섬에 전하는 설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자세히 읽어 보면 그곳에 전해지는 이야기 때문에 섬이 이름을 얻은 경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섬의 이름 혹은 그곳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사고와 의지 혹은 생활 모습 등을 짐작할 수 있다.

제주도 「한라산 아흔아홉 골」 이야기를 통해 옛날 제주도에 얼마나 맹수들이 많았는지 알 수 있고, 강화도의 「단군왕검」 이야기로는 우리나라가 하늘의 뜻으로 세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남해도 「금산」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왕 역시 하늘의 뜻으로 세워진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안면도의 「할미바위」 이야기에서는 우리나라 여성들이 얼마나 지고지순한 정조를 가지고 있었는지, 완도의 「신비한 약샘」 이야기와 묘당도의 「혈서로 쓴 우정」, 영종도의 「장군바위」에서는 명장을 하늘이 도왔다는 것을 또한 알 수 있다. 또 거금도의 「젖을 먹이는 선녀」에서는 어머니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 그밖에 많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조상들과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우리는 왜 이렇게 옛날이야기를 재미있어하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 정신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무의식 속에 개인의 경험과는 상관없이 원시적 감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즉 조상들이 가지고 있던 감정, 공포, 의지 등을 우리도 똑같이 갖고 있다는 것이다. 정신과 의사이며 분석심리학의 기초자인 칼 융(1875-1961)은 이것을 <집단무의식>이라고 불렀는데 개인의 경험 뿐 아니라 조상의 경험에 의해서도 우리가 영향을 받으며 우리의 행동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그저 단순한 이야깃거리가 아니다. 즉 조상들처럼 오늘날의 우리도 똑같이 진실한 삶을 원한다는 것, 어려움을 이겨 내는 힘은 용기와 지혜이며, 성공은 인내와 끈기를 통해 얻어진다는 것 등을 깨닫게 하고, 올바른 가치관 등을 배우게 한다.

4. 이 책을 쓰신 작가 선생님에 대해 좀 더 알아보아요.

시 : 김이삭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 2008년 경남신문과 기독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제9회 푸른문학상, 제13회 우리나라 좋은 동시문학상, 제9회 서덕출문학상, 제3회 울산아동문학상, 제10회 울산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2011년에 서울문화재단 지원금을, 2015년에 울산 창작지원금과 부산문화재단 창착지원금을 받았다. 동화집 『황금고래와의 인터뷰』, 『거북선 찾기』, 『꿈꾸는 유리병 초초』,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고사성어』와 동시집 『과일 특공대』, 『감기 마녀』, 『고양이 통역사』, 『바이킹 식당』, 순우리말 동시집 『여우비 도둑비』 등을 펴냈다.


동화 : 최봄
마산에서 태어나 울산문학 신인상, 아동문예 문학상을 받아 동화작가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샘터상, 천강문학상, 울산문학 작품상을 받았다.
2014년 울산문예창작지원금을 받아 서덕출 선생님의 동시, 동요로 쓴 연작동화집 『1,2,3,4, 선생』을 펴냈다. 2015년 배려를 테마로 한 동화집 『앞치마를 입은 아빠』를 냈고, 그동안 『고래가 보낸 소망 편지』외 3권의 동화집을 함께 펴냈다. 2017년 울산양정작은도서관달팽이에서 상주작가로 근무했고, 2018년 가을 학기 동부도서관 학교 파견 강사를 지냈다. 2018년 푸른동시놀이터 신인상을 받고 동시작가로도 활동 중


5. 우리는 섬의 이름 혹은 그곳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사고와 의지 혹은 생활 모습 등을 짐작할 수 있어요.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독후감으로 써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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